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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이브코딩 vs 손코딩
최근 Cursor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며 코딩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직접 타이핑하는 '손코딩'보다는 AI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해 코드를 생성하고 전체적인 구조를 잡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실제 현업에서도 AI 활용 능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이 방식이 효율적이라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기초 실력이 쌓이지 않을까 봐 걱정이 됩니다. 학부생 수준에서 AI가 짜준 코드를 검토하는 위주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불편하더라도 직접 한 줄씩 짜보며 감을 익히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 할까요? 효율적인 학습과 기본기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멘토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026.04.26
답변 4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9%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학부생 단계에서는 AI가 짜준 코드를 잘 읽고 검토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셔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현업에서도 이제는 무조건 손으로만 치는 방식보다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구조를 잡고 결과를 검증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상태로만 가시면 실력이 빨리 늘지 않는 구간이 옵니다. 그래서 AI를 쓰더라도 코드가 왜 이렇게 동작하는지 직접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에러가 났을 때 어디가 문제인지 찾는 감각은 꼭 붙여두셔야 합니다. 실제로는 AI로 초안을 만들고 나서 핵심 로직은 직접 다시 구현해보는 식이 가장 좋습니다. 완전히 불편하더라도 모든 것을 손코딩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 문법 자료구조 흐름 제어 함수 작성 정도는 직접 해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두면 나중에 AI가 준 결과물도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면접에서도 본인이 이해한 수준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AI로 속도를 내되 기본기는 손으로 다지는 방식으로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멘티님. 안녕하세요. AI 도구를 활용해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은 현업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량이지만 기초가 흔들리면 AI가 만든 오류를 잡아내기 어렵습니다. 학부생 시절에는 불편하더라도 로직을 직접 설계하고 코드를 한 줄씩 입력하며 동작 원리를 몸소 익히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직접 코딩을 하며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AI는 이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거나 검토하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탄탄한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나중에 더 복잡한 시스템을 설계할 때 AI를 진정으로 통제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부장 ∙ 채택률 6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방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AI 활용 능력은 분명 중요하지만 결국 면접에서는 직접 구현할 수 있는지와 문제 해결 과정 자체를 보기 때문에 기본기가 없는 상태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할을 나누는 것입니다. 구조 설계나 큰 흐름은 AI를 활용하되, 핵심 로직이나 알고리즘 부분은 반드시 직접 작성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AI가 짜준 코드는 반드시 한 줄씩 뜯어보며 왜 이렇게 작성됐는지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해해야 합니다. 특히 코테나 실무 테스트에서는 결국 손코딩 능력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효율과 기본기는 대체 관계가 아니라 같이 가져가야 하는 역량이기 때문에 최소한 하루 일정 시간을 정해 직접 구현 연습을 병행하시는 것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4%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지금 방식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위험합니다. 실무에서는 AI 활용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문제를 직접 풀 수 있는 기본기가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AI가 짜준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면 응용이나 디버깅에서 막히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병행입니다. 구조 설계나 빠른 구현은 AI를 활용하되 핵심 로직은 반드시 직접 한 번은 손으로 짜보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특히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직접 구현 경험이 있어야 실력이 쌓입니다. 효율만 보면 AI가 맞지만 실력까지 고려하면 손코딩이 필수입니다. AI는 도구로 쓰고 본인은 설계와 검증을 책임지는 구조로 가져가시면 가장 이상적인 성장 방향입니다.
함께 읽은 질문
Q. 어떤 ai와 개발 툴을 쓸지 고민입니다.
현재는 cursor(유료 중 가장 싼 것)+gemini(유료. 대학생이라 무료로 pro 사용)를 쓰고 있습니다. 유튜브 등에서 보면 클로드가 거의 제일 좋다고 하고, 커서 내에서 모델을 opus나 sonet으로 설정하여 써봤을 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클로드 코드로 갈아타면 커서처럼 에이전트들을 여러 개 사용하거나 편하게 채팅을 할 수 있는지, 토큰이 충분할지 등이 고민입니다. 현업에서는 어떤 ai와 툴들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논문을 찾아볼 때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다른 ai툴을 쓰시는지, 아니면 그냥 제미나이나 gpt처럼 평소에 쓰시는 llm을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Q. 초기 스타트업 입사와 연봉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 졸업예정자입니다. 원래 AI/데이터분석 직무로 취업을 하고 싶어서 관련 스펙을 준비하다가 4학년이 되고 자세히 채용공고를 찾아보니 대부분 데이터분석 직무는 석사나 몇년이상 경력을 원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원 갈 형편은 안되서 4학년 2학기때부터 급하게 금융공기업 쪽으로 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 스타트업에서 제가 원하는 직무 포지션으로 제안이 왔습니다(AI 쪽). 근데 이 스타트업이 만들어진지 6개월 조금 넘은 초기 스타트업입니다. 그래도 투자를 꽤 받았고, 제가 원래 원했던 직무라는 점을 생각해서 합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막상 합류하려니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혹시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 1. 스타트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2. 아직 연봉 얘기를 안했는데, 제가 최소 금액을 제시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주시는 대로 받겠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제시하는게 좋다면 얼마를 제시해야 할까요?
Q. 학부연구생 과제 관련 질문(시뮬레이션)
상황: 학부연구생 컨택을 했는데 랩실에 자리가 없기도 하고 제 역량 등을 평가하기 위해 교수님께서 과제를 주심. 다른 랩실에 가거나 중간에 나가는 걸 굉장히 경계하셔서 테스트 느낌인 것 같기도 함. 주제는 컨베이어 벨트 위의 감귤의 병충해 여부를 판단하는 시스템 만들기로, 데이터나 세부사항 등 거의 주어진 정보 없이 알아서 만들어보라고 하셨습니다.(t-robotics 회사 과제로 수락할지 말지 고민 중이신 상태라고 함) 공장 영상 데이터 확보가 어려워 AIHub의 이미지 데이터를 3D 모델의 소스로 활용해 시뮬레이션으로 구현/실험 계획 중. 미팅 때 보여주신 연구 중 시뮬레이션이 많아서 선택. 기간은 한 달. cursor사용, 학교 제공 GPU 8대 있음 질문: 1. blender를 선택한 것, 시뮬레이션으로 하려는 것. 이 선택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2. 시뮬레이션으로 한다면 현실성을 위해 어떤 요소들이 중요한지도 궁금합니다. 3. 이외 과제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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